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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작성자 oreo 등록일 25-04-27 11:4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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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뽑히면 즉시 지급 vs 떠나면
뽑히면 즉시 지급 vs 떠나면 뽑히면 즉시 지급 vs 떠나면 즉시 지급첫 직원을 뽑는 일 느릴수록 좋은 이유인재 밀도를 높이는 '깊은 지원'/로이터연합뉴스[서울경제] ‘인재를 찾습니다’ 돌아온 채용 보상금 최근 거액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튼은 지난 24일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합격만 해도 2000만원의 보상금을 즉시 지급한다는 파격 정책을 내걸었다. 최종 합격자가 입사를 포기하더라도 뤼튼의 ‘합격선(Bar)’를 넘는다면 누구든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2022년 하반기 이후 닥친 스타트업 혹한기로 사라졌던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의 부활’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인재를 데려오는 이들에게도 묻지도 따지지 않고 합격만 하면 500만원의 보상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달 초 1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집중 채용’하겠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한 토스 역시 현금 보상 대열에 동참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같은 날 1차 직무 인터뷰를 보는 모든 지원자에게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서버 개발자, 머신러닝(ML) 엔지니어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한 면접비를 전 직군으로 확대한 것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비용 감축 및 구조조정을 겪는 가운데 공격적인 채용의 신호는 기업마다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는 좋은 인재들의 관심을 끄는 한편 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좋은 홍보 수단이 되기도 한다. /사진 제공=뤼튼“우리 회사가 당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2000달러를 받고 떠나십시오.” 저마다 인재들을 끌어오는 데 현금 보상을 지급하는 흐름과 반대의 방법을 택한 회사가 있다. 온라인 신발 파냄 플랫폼 자포스(Zappos)의 고(故) 토니 쉬 창업자는 온보딩 기간을 마친 신입 직원에게 마지막 관문으로 이 같은 당부를 전하는 전통을 만들었다. 이른바 ‘오퍼(The Offer)’제도로 4주 간의 집중 온보딩(정착 및 트레이닝) 기간 후 회사와 맞지 않거나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을 경우 보상금을 받고 떠나도록 했다. 실제로 이 제안을 받아들이는 신입 직원은 평균 3% 미만에 불과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지만 이 제도의 효과는 컸다. 함께할 사람만 남는다는 강력한 메시지이자 조직문화를 강화하는 도구로 작용해 남은 직원들은 더 큰 소속감을 갖게 됐다. 이후 아마존에 인수된 뒤에도 독자적 조직문화를 가진 조직으로 지속가능성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첫 직원을 뽑는 일…느릴수록 좋다이는 사람을 잘 뽑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자포스의 원칙을 보여준다. 2000~뽑히면 즉시 지급 vs 떠나면 즉시 지급첫 직원을 뽑는 일 느릴수록 좋은 이유인재 밀도를 높이는 '깊은 지원'/로이터연합뉴스[서울경제] ‘인재를 찾습니다’ 돌아온 채용 보상금 최근 거액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튼은 지난 24일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합격만 해도 2000만원의 보상금을 즉시 지급한다는 파격 정책을 내걸었다. 최종 합격자가 입사를 포기하더라도 뤼튼의 ‘합격선(Bar)’를 넘는다면 누구든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2022년 하반기 이후 닥친 스타트업 혹한기로 사라졌던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의 부활’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인재를 데려오는 이들에게도 묻지도 따지지 않고 합격만 하면 500만원의 보상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달 초 1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집중 채용’하겠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한 토스 역시 현금 보상 대열에 동참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같은 날 1차 직무 인터뷰를 보는 모든 지원자에게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서버 개발자, 머신러닝(ML) 엔지니어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한 면접비를 전 직군으로 확대한 것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비용 감축 및 구조조정을 겪는 가운데 공격적인 채용의 신호는 기업마다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는 좋은 인재들의 관심을 끄는 한편 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좋은 홍보 수단이 되기도 한다. /사진 제공=뤼튼“우리 회사가 당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2000달러를 받고 떠나십시오.” 저마다 인재들을 끌어오는 데 현금 보상을 지급하는 흐름과 반대의 방법을 택한 회사가 있다. 온라인 신발 파냄 플랫폼 자포스(Zappos)의 고(故) 토니 쉬 창업자는 온보딩 기간을 마친 신입 직원에게 마지막 관문으로 이 같은 당부를 전하는 전통을 만들었다. 이른바 ‘오퍼(The Offer)’제도로 4주 간의 집중 온보딩(정착 및 트레이닝) 기간 후 회사와 맞지 않거나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을 경우 보상금을 받고 떠나도록 했다. 실제로 이 제안을 받아들이는 신입 직원은 평균 3% 미만에 불과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지만 이 제도의 효과는 컸다. 함께할 사람만 남는다는 강력한 메시지이자 조직문화를 강화하는 도구로 작용해 남은 직원들은 더 큰 소속감을 갖게 됐다. 이후 아마존에 인수된 뒤에도 독자적 조직문화를 가진 조직으로 지속가능성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첫 직원을 뽑는 일…느릴수록 뽑히면 즉시 지급 vs 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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