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와 임성재는 2언더파로 상위권에 도전할 만하다. 이경훈, 김성현은 컷 통과가 관건이고김주형은 1라운드 도중 고열로기권했다. JTBC골프&스포츠와 JTBC골프에서 15일 밤 10시부터 대회 2라운드를 생중계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3언더 안병훈 선두와 4타 차 임성재·김시우 2언더파 기록김주형컨디션 난조로기권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올해 1분기 가장 초점을 맞춘 대회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벙커샷 하는김주형[EPA=연합뉴스]김주형은 고열 등 증세로 1라운드 도중기권했다.김주형의 캐디 폴 테소리의 아내 미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주형이 티타임 전에 체온이 화씨 102도(섭씨 38.8도)가 넘었다... 김주형은 고열 등 증세로 1라운드 도중기권했다.김주형의 캐디 폴 테소리의 아내 미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주형이 티타임 전에 체온이 화씨 102도(섭씨 38.8도)가 넘었다"는 글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한편김주형은 고열 등의 증세로 2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하고기권했다.김주형의 캐디 폴 테소리의 아내 미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김주형이 경기 시작 전 체온이 화씨 102도(섭씨 38.8도)가 넘었다”... 페널티 구역 근처에서 세 번째 샷을 한 매킬로이는 3m 보기 퍼트를 놓쳐 30분 만에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2언더파를 쳐 공동 37위로 출발했고김주형은 고열 등의 증세로 1라운드 도중기권했다. 우승자인 김시우는 17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으나 후반에 버디 5개를 잡았다. 김성현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09위, 이경훈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126위를 각각 기록했다,김주형은 8개 홀을 마친 뒤 고열로기권했다. 김주형은 고열로 인해기권했다.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출발한김주형은 8개 홀 동안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김주형의 캐디 폴 테소리의 아내 미셸은 자신의 SNS에 "티 타임 전김주형의 체온이 38.8도가... 사진=EPA연합뉴스 PGA 투어는김주형의기권이유를 질병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주형측은 “김주형이 티타임 전에 체온이 화씨 102도(섭씨 38.8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