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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조주연 등 포함…금감원 결과 따라 MBK 추가 고소 가능성도황인성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한 피해자들이 28일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앞에서 물품구매용 유동화전단채(ABSTB) 조기변재 포괄허가 요청 탄원서를 제출하기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신영증권(001720) 등 증권사 연대가 1일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을 형사 고소했다. 신영증권과 하나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현대차증권(001500)은 이날 오후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및 자본시장및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소했다. 피고소인에는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와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영증권은 홈플러스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 발행을 주관했고, 하나·유진투자·현대차증권은 이를 판매해 왔다. 이들은 홈플러스의 자발적 피해 구제를 기다렸으나, 홈플러스가 정확한 변제 규모와 시기를 밝히지 않자 법적 대응에 나섰다. 증권사 연대는 고소를 위해 법무법인 율촌 등을 선임했다.당초 증권사 연대는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중앙지검으로 변경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금융감독원도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MBK파트너스의 불공정거래 조사와 회계심사 등을 통해 들여다보고 있다. 이번주부터는 회계심사를 감리로 전환한다.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부문 부원장은 MBK 파트너스와 홈플러스에 대해 "신용평가 등급 하향 가능성 인지, 기업 회생 신청 경위 및 신청 등에 대해 해명과 다른 정황이 발견됐다"며 "금감원은 보유 역량을 총동원해 사기와 부정 거래 등 각종 의혹들을 철저히 규명하고, 위법 행위 발견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사 연대의 이번 고소 대상에는 MBK파트너스가 빠졌으나, 추가 고소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금감원 검사 결과에 따라 MBK 파트너스에 대한 고소 여부도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