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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작성자 oreo 등록일 25-05-14 08:4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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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거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5.5.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기후위기 대응'이 TV토론 공식 의제로 채택되면서 각 후보의 기후·에너지 공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통령 당선자는 임기 초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유엔에 제출하고,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탄소중립기본법 개정도 추진해야 한다. 하지만 유권자들의 관심과 달리, 후보 간 정책의 깊이와 우선순위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유력 후보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2040년 석탄화력 폐쇄, 전국 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 수익을 주민 소득으로 전환하는 '햇빛·바람 연금'과 AI 기반 지능형 전력망을 도입한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계획도 포함됐다. 다만 원전 관련 구체적 입장이 빠져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정책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이 후보는 대통령 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기후경제 선도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정치인, 학계, 시민사회 등 4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탄소중립을 '경제정책'과 연계한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자문단은 석유화학 등 탄소집약 업종의 전환 전략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또다른 유력 후보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재난 대응과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 전략을 공약의 중심에 뒀다. 환경부를 '기후환경부'로 개편해 기후재난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원전 비중을 60%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대형 원전 6기와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 1기 건설, 노후 원전 수명 연장, 원전 기반 저렴한 전기 공급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입장이다.하지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문제나 송전 갈등 등 현실적 쟁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자문단은 전기요금 반값 실현【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신미숙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제12대 이사장이 서울 마포구 베이비뉴스 스튜디오에서 소장섭 베이비뉴스 편집국장이 진행하는 '데스크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반드시 교육을 중심에 두고 국가 비전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국가가 건강하게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육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미래를 제대로 바라보는 지도자라면, 반드시 교육을 중심에 두고 국가 비전을 설계해야 한다. 경제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한다."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제12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미숙 이사장은 6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대선 후보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신미숙 이사장은 이어 "영유아가 건강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받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부모에게 돈을 줄 테니 아이는 국가가 키우겠다'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저는 이 방향이 잘못됐다고 본다"고 강조했다."제가 정책을 제안해 볼 수 있다면, 아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기관에서 오후 3시까지 생활하고, 부모는 그 시각에 맞춰 집에 돌아올 수 있도록 일정 수준의 급여 보전이나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 0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의 아이들이 집에서 부모와 매일 3시에 만날 수 있다면, 부모는 아이를 더욱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고, 아이는 부모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자랄 수 있을 것이다."신미숙 이사장은 "저는 교육을 진심으로 바라보는 대통령, 교육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대통령, 그리고 부모에게 아이를 키울 권리를 돌려주는 대통령이 나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지난 4월 25일 서울 마포구 베이비뉴스 스튜디오에서 '데스크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 응한 신미숙 이사장은 현재 유아교육과 보육 분야의 가장 큰 현안인 유보통합에 대해서도 평소 자신의 관점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유보통합의 주체는 '아이'다. 그런데 지금 통합 논의에서 정말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모든 부모가 12시간 보육을 원하는 건 아니다. 필요한 가정은 분명히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모든 영유아가 원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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