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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est | 등록일 | 25-01-17 11:00 | 조회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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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 | ||||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 [앵커] 작년에 소비자들이 물건을 얼마나 샀는지 보여주는소매판매액이 2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자동차뿐 아니라 옷이나 화장품, 먹거리까지 다 줄었는데, 2년 연속 이렇게 소비가 줄어든 건 외환위기 때도 없던 일입니다. 서울 시내 한 의류 판매점을 지나고 있는 시민들 모습. 또 전 품목에서 2년 연속 소비 부진이 이어지며, 외환위기 당시보다 극심한 소비절벽 현상이 두드러졌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1∼11월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1∼11월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 지난해소매판매액이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가 얼어붙은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오늘(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 12일 서울 명동거리의 한 폐업한 매장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1-11월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 이는 신용카드 대란사태로 소비가 줄었던 2003년(-3. 1%) 이후 같은 기간 기준으로.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고 판단해 권고문을 송부했다"고 설명했다. 경총 분석에 따르면 최근소매판매액(불변지수) 증가율(1~10월 누적)이 -2. 1%로 지난 2003년(-3. 2%) 이후 21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소매판매액이 전년보다 2. 1% 줄어들며 21년 만에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부산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2%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소비 침체가 이미 고착화된 상황에서 12·3 비상계엄 충격과 고환율 악재까지 겹쳐 올해도 내수 부진이 쉽게 회복. 손님을 위한 테이블을 준비한 채 대기 중인 모습. 재화 소비 부진은 내구재·비내구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