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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 482억 신고 2위尹은 이번에 제외…대통령실 참모진 5~7위[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지난해 8월 임명된 이세웅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가 약 1046억8588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체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482억507만원을 신고했다. 이번 재산공개대상자들의 평균 재산은 20억원이 넘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 공개대상자 2047명의 재산공개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등록의무자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이듬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전체 재산총액 1위는 이세웅 평안북도 도지사, 2위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었다. 3위는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으로 477억6129만원을 신고했다.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410억9040만원으로 4위였다.5~7위는 대통령비서실 소속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 홍철호 정무수석비서관이 차지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연합>한편 내각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87억3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7억3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국무위원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74억553만원을 신고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58억9612만원을, 홍준표 대구시장은 42억592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시도 교육감 중에서는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237억9702만원을 신고했다.올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2047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20억6314만원으로 집계됐다. 소유자별로 보면 신고재산 평균 중 본인 10억8952만원(52.8%), 배우자 8억368만원(39.0%), 그리고 직계존·비속 1억6994만원(8.2%)을 보유하고 있었다.재산공개 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 금액은 동일한 재산공개대상자가 전년도에 신고한 재산의 평균 대비 약 6201만원이 증가했다. 재산 증가자는 1440명(70.3%), 재산 감소자는 607명(29.7%)이었다. 재산 증가요인은 토지·건물(공동・단독주택 등) 공시가액 상승, 저축, 상속 등이었고 재산 감소 요인은 종합주가지수 하락 등 주식가격 하락에 기인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모든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서 6월 말까지 심사를 진행할 예